[상지절단] 견관절 이단 및 전사반부의지 소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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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81회 작성일 09-03-04 15:30본문
; 그 자체의 안정성은 물론 견갑대의 잔여관절 위에 의지를 견고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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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서부터 어깨에까지 전달되는 외부 힘이 모멘트 암이 길어서 커질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절단자와 접촉되는 소켓의 모서리와 면은 주의 깊게 처리되어야 하고 골 돌출부에 대해서는 경감이 되도록 해주어야 함
- 절단부위가 높을수록 발한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적절한 착용을 위해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하여야 하며 특히 환기나 습기가 투과할 수 있는 면이 필요함
- 견갑골을 완전히 감싸주어 편안함과 운동을 전달하도록 되야 함.
- 적용위치
후방 : 견갑골의 내측연
전방 : 유두까지 오게하며 견갑골외전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함
; 특히 견봉과 오구돌기와 같은 골 돌출부에 압박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 이런 골 돌출부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 소켓을 개방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하연 : 액와하방 7.5~10cm 흉벽까지 연장
상연 : 목 움직임 방해 되지 않는 위치
2) 프레임소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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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를 감싸는것이 아니라 프레임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재래식에 비해
좀 더 넓은 면에 적용됨
(= 프레임은 일반적으로 5번째 늑골까지 체간의 절반가량을 감쌈 )
- 재래식에 비해 좀 더 안정성을 제공하며, 선천성기형이나 안정성을 우선으로 의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프레임 소켓이 적절
3) 전사반부절단의 소켓
- 견관절 이단과 모양은 비슷하나 좀 더 넓게 흉부를 감싸 줌
- 견갑대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기능보다는 외관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소켓을 제작하여야 함
- 사용자가 외부동력을 이용하여 기능적으로 사용할 경우를 위해 견고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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