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절단] 슬관절 이단의지 - 소켓과 현가장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38회 작성일 09-03-06 15:50본문
♡ 소켓과 현가장치
; 슬관절 이단의 경우 사용되는 소켓 디자인은 전통적인 재래식 방법으로 소켓의 전면부를
완전히 개방후 대퇴골과를 삽입하고 끈이나 벨크로 등으로 조이면서 착용하는것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비만이나 근육 하나하나를 위해선 중요하지만, 상과에서의 정확한 현가가 매우 어려움
- 수술후 부종이 있을 때같이 처음 착용시 매우 적합
; 재래식 소켓의 변형된 디자인으로 소켓에 창문형의 개방부를 두어 사용
- 외골격식, 내골격식 모두에 사용
- 개방부는 사임의지와 동인한 방법으로 스트랩으로 조여줌
; 대퇴골과를 보호하고 현가기능을 주기 위해선 신중하게 제작된 소프트 인서트 라이너를
사용한 개방부가 없는 소켓을 사용
- 대퇴골과위에서 아늑하게 압력을 유지
- 장시간 사용시 원하는 절단단 원위부의 수축이 발생 하도록하며, 나아가 절단단의 체적은
건측에 비해 점차적으로 작아지며 좋은 외관을 가진 의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줌
- 현재에 와서 슬관절 이단소켓은 유연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더욱 사용이 편리해짐
- 원위부는 딱딱하고 근위로 갈 수록 유연한 소켓과 같이 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함
- 노인환자나 양측 절단자에게 매우 적합
♡ 슬관절이단을 위한 의지 슬관절
; 대퇴 절단자에 비해 슬관절 이단은 의지 슬관절의 메커니즘 선택에 제한이 많음
외관을 고려하다보면, 내구성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함
- 대부분의 의지 슬관절이 대퇴절단을 위한것이기 때문에 슬관절 이단에 사용시 해부학적
슬관절 중심보다 많이 튀어나와 외관상 문제가 생김
1. 외부 측면 관절의 사용
[재래식]
- 외부에 힌지나 측면관절을 사용해 슬관절 대신 사용하는 것
- 체중이 지지되는 힘을 슬관절 이단 소켓에 전달해 내구성이 부족하게 되고, 유각기
조절기능이 전혀 없음
-슬관절 이단시 전체 대퇴부 길이의 지렛대 작용과 근육이 남아있어 단점이 됨
[ 외부 측면관절에 유압조절 실린더를 부착한 유각기 조절장치]
- 내구성이 좋지 않음
- 외부 측면관절은 앉아 있을때, 대퇴부가 최소로 돌출되지만 내외측의 너비가 다소
넓어지게 됨
2. 다축 슬관절(polycentric knee)
; 절단자 보행에 있어 두가지 주요 효과를 가지게 됨
- 효과적으로 무릎 굴곡이 증가함에 따라 하퇴부의 길이가 짧아지는 효과가 있음
- 순간적인 회전중심이 원래의 위치보다 근위부 후방으로 움직이면서 하퇴부는
입각말기에 자동적 감속을 보임
- 슬관절 경량화 추세에 따라 탄소섬유나 티타늄으로 만들어짐
- 슬관절 움직임 조절을 불가능한 사용자를 위해 잠금장치를 사용할 수 있음
; 슬관절 자체가 안정성이 있어, 수동 잠금장치가 많이 사용됨
- 외관이 좋지 않던 슬관절 이단의 문제가 많이 감소
[유의사항]
- 슬관절 이단에 사용되는 의지발과 발목관절은 대퇴절단이상의 절단 수준에 적용되는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시켜 선택
- 손상되지 쉬운 슬관절 메커니즘에 전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하므로,
슬관절 이단에서는 에너지 저장발 혹은 다축발을 사용해 보행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흡수하도록 해야 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