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커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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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92회 작성일 21-03-24 13:01본문
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의족을 하신 기간이 얼마 안되시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상실감에 실제 다리와 비슷한 모양의 의족들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모양보다는 기능성을 많이 찾으십니다. 또한 기능성이 있다보면 무게라던가 모양이 좀 투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더 나가는 인공지능의의족같은 경우는 무릎부분이라던가 전체적인 외향이 심플하게 디자인화 되어 이런 고가의 의족들은 굳이 커버를 씌우지 않기 때문에 굳이 씌운다면 다리 모양이 아닌 제품을 보완하는 정도의 커버입니다.
내용상으로는 의족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수리 때문에 일부러 업체에서 그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릎아래 하퇴와 달라서 무릎부분등 조절등
어디서 의족을 제작 하셨는 지는 모르지만,
가격을 떠나서 의족을 하는 업체마다 제품이 “어디 제품이다” 하고 말을 해도 제작하는 방법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제작하는 기사분의 노고와 수 많은 절단장애를 가진분들의 다양한 환부를 만져보고 제작을 해 본 기사분의 노하우와 장애인분들의 만족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환부에 잘맞는 소켓이겠지요. 아무리 비싼 의족이라도 소켓이 잘 안맞으면 걷는 걸음 또한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발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발 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합니다. 그래야만 신발을 신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발 사이즈로 주문을 하면 정상적인 발 사이즈는 신발을 사실 때 신발 사이즈를 1치수에서 2치수는 큰 것을 신어야 합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실내에 들어갈 때 발 사이즈는 같아 보이나 신발을 신으면 다치지 않은 정상적인 발의 신발은 많이 헐겁다는 것, 발 치수를 작은 것을 주문했을 때는 실내에 들어갔을 때 정상적인 발보다 많이 작아보인 다는 것. 그러나 신발은 안 다친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신을 수 있어 헐겁지 않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 ))
의족을 하실 때 업체에서 이런 정도 기본적인 이야기는 말씀 안해 주셨나 봅니다.
더 궁금한 상항은 언제든 문의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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