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만에 방문을 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사람들이 많이 바뀐듯 해서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항상 무슨 때가 되면 느끼는 거지만, 올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친지 또는 고향방문들을 자제해는터라  쿄통은 원활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장손이라 피치못해 일산서 부산까지 가야할 형편이라 가게되었는 데, 가는 도중에 의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황스럽기도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업체에 전화를 하니 전화가 안되더군요 물론 업체도 연휴시작이라 휴뮤겠죠.

의족이 빠질까봐 다리를 두손으로 부여잡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한발자욱도 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난건데요, 연휴때 문을 여는 업체나 수리가 가능한 센타나 뭐 그런곳들을 공유할 수있는 전국 공동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격은 내겠지만요.

협회라면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뿐 아니라 이런 경험들이 한번 쯤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건의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