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다치신지 얼마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받아들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함께 같이 노력해 주신다면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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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상담자님께서 다치신 팔의 부위가 어디까지여서 의수를 하셨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의수를 하시고도 결혼하시고 자녀들을 키우시는 여자 회원님들도 많이 계세요. 너무 미리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름의 불안도 하시고 걱정도 되고 생각이 많으실거 같긴 한데요, 모임에 오신분들이나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일반분들과 똑같으셔서 구분이 잘 안가시더라구요.

장애에 대해서는 자연스럼움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19로 인해 만남도 그렇고 그렇다고 개인정보를 함부로 알려드릴 수도 없기에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지고 서로 오고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민폐가 아닌 불편한자리가 아니라면 한번 협회를 방문해 주시면, 연결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서로 만나 뵙고 하시고 싶은 이야기들 궁금한 이야기들 나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하는 것 보다 10배 100베는 가슴에 빨리 와 닿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마음편하게 가시세요.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나중에 만나 뵙기를 기대하며 건강 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