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딥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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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59회 작성일 20-09-24 10:16본문
안녕하세요.
다시한번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적어주신 사항 잘 읽었습니다.
무작정 기다리시고 기대를 하실까봐서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의족 발 후원에 대해서 꼭 협회에서 후원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구요. 또 다른 의족발이 있어서 다른 회원분들과 나눠주고자 하는 후원자가 나타나거나 기업등에서 후원을 하고자 할 때 가능하면 먼저 드리고자 참고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일단 후원을 받을려고 하는 대상자가 어떤 상황인지 어떤 발을 착용하고 있는 지, 현재 뭐가 불편한지는 대강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에 올리신 글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전화번호가 기입이 되었으니, 일단은 잘 기록해 두겠습니다.
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혹 의족발을 기부하는분이 생기시면 연락처로 련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에는 의족발만 드린다고 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가 교체를 해 줄 것인지, 이런것도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차라리 예전에 의족하신 곳에 안쓰는 발이 있는지 문의해 보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업체는 의족 수리나 의족 교체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더 가능성이 크지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담자님의 환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기도 해서. 환부상태가 어떤지 (깨끗한지 아니면, 피부이식을 한 상태인지, 상처가 많은 환부인지등)
그리고 상담자님께서 통증으로만으로 또다시 대퇴 절단을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염증이 생겨서 더 절단을 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퇴일때의 의족 가격과 대퇴 절단일때의 의족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1~2백 차이가 아니라 1천만원 2천만원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꼭 해야하는 것이아니라면 그저 통증때문이라며 심사숙고해서 수술은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리가 있을 때 와는 비교는 안되지만, 의족 했을 때만을 따지면, 지금 하퇴시면 대퇴일 때 보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가고 싶은 데 가고 걷고 싶은 데 걷고. 등산도하고 간단한 운동까지도 가능합니다.
현 착용한 의족 발은 상담자님의 나이에 비해 그렇게 썩 좋은 발은 아닌 듯 합니다. 돈 생각해서 그렇게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가격비례 의족 발의 성능 및 재질, 무게 등이 많이 달라 착용하는 당사자의 만족감도 많이 달라집니다
어쩌면 님께서 더 많이 의족발과 전체적인 의족 그리고 부위별 절단에 대해서도 잘 아실것 같은데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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