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기에 앞서 축제장표를 달고.. 

먼저..축제장옆에  있는 눈썰매장...길이는 짧았지만...생각보다 엄청 무섭다는..아이들은 좋아라...ㅋㅋㅋ.

축제장안으로가는길...한지로 알록달록..넘 예쁨니다.

몸에 부착한 표를 보이고 입장.뚫려있는 곳에서 각자 잡으면 됩니다.옮겨다녀도 된다네요.

정창영회원님 동생분이 멘토겸 봉사자로...차근 차근 잡는법도 알려주고... 민병철회원님..두마리 잡으시겠다는거죠!! 기대하겠습니다.

회장님과 이수미회원님 그리고 봉사자로 오신 친구분 이세정님이 함께..신나게 잡아볼까.  

자리잡고 안자서...다른 사람들은 많이들 와봣는 지.등산용의자들을 많이 가져오셨네요 돗자리도..

회원님들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다행이도 정창영회원님께서 회원님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라고 의자를 마련 해주셨습니다.

잡히긴 잡히는거 맞죠!!

실력좀 발휘해 보겠겟습니다.기대해주세요. 숭리의V

음..이런거 처음이야...미끄러워질까봐 신발에는 아이젠을 착용하고..기대 만땅~~

산천어는 안잡히고... 나뭇가지만..건졌네요..

강태공 포즈입니다. 몇날몇일을 이곳에서 지내신것 같은...

어라..안잡히네..뭐지..이게 아닌데...

서서잡아볼까..왜 안잡히지..고기가 나만 피해가나봐~~

고기도 안잡히거...먹고합시다...잡은 빙어로 돈만 주면..바로 튀김으로..베리..베~리 굳

오호..이렇게 맛있을 수가..바삭바삭..바로 이맛이네...

사실은 요롬콤,,체험 빙어잡기에서 그냥..막...뜨다 시피.잡았습니다.한두번 해보니 요량이 생겨서....작은 국자같은 뜰채에 1~2마리가 아닌 5~7마리를 그냥..손바닥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막아가며..ㅋㅋ

잡아온 송어나 산천어를 가져오면 마리당 3천에 구워줍니다.

군 고구마 통같은데요. 특수제작이라 1번 부터 60번까지..어마 무시하게 큽니다.

바삭바삭 소리가 들릴것 같지않나요///산것을 금방 튀기주니까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보이시죠..이렇게 빙어를 3천원만 내면...봉투를 준답니다. 그봉투에 담을 수 있을 때 까지..

입가심을 한후...다시 빙판으로..오우...근데..뭔가 바뀐듯한..ㅋㅋㅋ

빙판에서 타는 자전거( 개조한거네요..앞바퀴가 없어요.)

저..뒤쪽에서 쌀매 시합을..누가 이겼을까요...

포즈를 보니 민병철 회원님이 이겼네요.

4시에 끝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전 포즈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