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서코리아 절단장애인 펜싱,탁구선수 후원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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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401회 작성일 18-12-07 10:38본문
의지, 의족 분야의 글로벌 리더 오서(Össur)
펜싱 김선미 & 탁구 신명국 선수 정식후원계약 체결
의지 보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 오서(Össur)의 한국 현지법인 오서코리아(지사장 노덕우, www.ossur.kr)가 휠체어 펜싱 김선미 선수(29,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온에이블팀)와 장애인 탁구 신명국 선수(33,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의 정식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미녀 검객으로 알려진 휠체어 펜싱 김선미 선수는 2년 만의 필드복귀와 동시에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개인전 3위, 전국장애인체전 4관왕에 이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국내 1, 2위를 다투는 장애인 탁구 신명국 선수는 2018년도 다수의 국내 메이저 경기에서 1, 2위의 자리를 연달아 차지하며 기량을 발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2관왕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두 선수는 그간 수명을 다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의족 착용으로 인해 경기력 향상 및 선수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서코리아는 금번 협약을 통해 김선미 선수에게는 최신 의지 무릎과 의지 발을, 신명국 선수에게는 오서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스포츠 의족을 후원하게 되며 이로 인해 선수들의 신체 밸런스 향상 및 최고의 기량 발휘에 박차를 가할것이 기대된다.
오서코리아 노덕우 지사장은 “두 선수를 오서의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오서의 의족 제품들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선미 선수는 “홍보대사 활동은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오서 브랜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에 화답했다.
또한 신명국 선수는 “좋은 스포츠 의족을 착용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겠다.” 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두 선수는 오서의 홍보대사로서 절단장애인들에게 오서의 슬로건 Life without limitation(제한 없는 삶)을 동기부여하고 절단장애인들의 잠재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본 계약 체결에는 홍석만IPC 선수위원(두드림스포츠 장애인체육발전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이천훈련원장, 스포츠과학 연구기업 포티움(대표 엄성흠) 이 힘을 보탰다.
(오서코리아: www.oss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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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시간 내서 한가지씩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