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의족을 착용한지는 3년쯤 되가는 데요 부산에서 했습니다. 여기게시판을 보니 제가느끼는것 처럼 많은 분들께서 부산에서 의족을 하면 불친절하고 의족수리를 잘 안해준다는 글들이 많은 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처음 의족 할때 말하고 너무나 달라서 다시 그업체에는 가고싶지가 않네요. 의족한지 얼마 안되서 소리도 나고 나는 앞으로가고 있는 것 같은 데, 의족은 옆으로가는것 같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의족과 내몸이 따로 노는것 같아서 여러번 넘어질뻔 했습니다. 수리를 하려치면 이상하게도 그앞에서는 괜찮고 . 다시 뒤돌아서면 소리나고 아프고.그래서 여러번 방문을 했는 데 그때마다 괜찮다고하고, 나중에 새것으로 좋은것으로 교체를 하면 소리도 안날것이라고 .그러다보니 3년이되었네요.근데요 제가요 아직 활동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부중인데,부산말고  대구나 대전아니면 서울도 좋고 경기도도 좋습니다. 의족 잘만들고 친절한 곳 없을 까요??아그리고 저는 지금 발만 교체를 하고싶은데, 그렇게도 가능한지요. 그리고 발 교체때 건강 보험공단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