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변글을 올렸는 데,긴글이라 다 날라갔네요ㅠㅠ

한줄 댓글에 다른 회원님이께서 글을 남겨주셨듯이 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남겨주셨듯이 의족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냄새가 안나고 가격이 싸다고해서 냄새가 안 나는것은 아닙니다.

의족의 비싸고 싸고는 구성품의 소재와 기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냄새하고는 무관합니다.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으셔서 사람만나시는것에 무척 예민하신 것 같으세요. 그런데 그러지 마세요.

사람마다 유난히 땀이 더 나는 사람도 있고, 덜 나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냄새를 덜나게 하려면 환부를 감싸고 있는 실리콘을 자주 세척을 해 주거나 환부에 착용하는 면양말 같은 것을 자주 빨아 주거나 축축하지 않게 자주 갈아 주시면 냄새가 덜 나지 않을 까 합니다

의족은교체는 추후 교환시기가도래하시면 그때가셔서 충분히 업체를 방문하셔서 의족제작 기사님과 상담을 하신후에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담자님께서 절단 부위가 어디이신지는 잘 모르나 요즘 의족들이 예전과 달리 기능면이나 소재면에서도 심플고 가벼운 소재의 의족이 많으니 건강보험이시던 산재보험이시던 대상이 되시는 쪽의 지원을 받으시고 의족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냄새 때문에 지금 섣불리 의족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