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이 가을을 시작하는 입추였네요. 더위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나가다보니 어떻게 날이 지나가는지ㅋ

보통 7월말에서 8월초에 휴가를 시작하는 분들이 게신반면, 이번주부터 시작이신분들도 더러 계신것 같습니다(계시판이 조용~~)

다음주나 지나가야 회원님들의 에피소드 같은 글를로 게시판이 조금 시끌해질려나요.후후후

즐거워야할 여행이. 조금 힘이 드시긴했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분들과 한국이 아닌 해외라는곳에서 나름의 경험을 하셨다는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의 여행동아리나 원정대는 다른 장애인분들과는 함께 하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저희 협회 분들과 봉사자분들. 그리고 일정은 회장님께서 직접 어디로 가야곘다 의미를 부여하고 계획을 하고 스케쥴을 짜시는 거라 일반여행사에서의 일정에 회원님들이 일정을 맞추는 게 아니니고 협회 일정에 회원님들의 여행일정을 짜시는것 같습니다.봉사,관광, 문화, 등산,도전등등...   

협회가 여행사가 아니다보니 여행동아리나 희망원정대 같은 경우는 볼링모임이나 등산모임이런것 처럼 한번 다녀오신 분들이나 대원들이 같은 장애 같은 아픔을 가지분들끼리 다니다보니 장애를 숨길 필요가 없고, 멘토 또한 서로 잘 아는 분들이라 너무 배려를 하거나 너무 인색하게 굴거나 하는게 아닌 적절한 돕고 빠짐이 있다보니 서로 부담들이 없어 이 모임이 서로 좋다고들 하셔서 '여행계'를 1년,또는 3년을 들어서 지금까지 1회부터 10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오고 있는것이고요, 원정을 떠날때 마다 또는 여행을 떠날때 마다 인원을 3~5명을 추천(협회에서 활동성이 많거나, 그룹내 에분위기, 성격, 장애부위, 성별들을 고려)함께 합니다.   

님께서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볼링모임부터라도 함께하신다면,어떨까요.

글도 말도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 참여 하시고 눈으로 보시고 만나시고 가슴으로 느껴보셔야 이 모임이 이 단체가 어떤지를 아실것 같습니다.

언제고 함께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더움 무더위...잘 견뎌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