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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정모사진 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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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2건 조회 10,326회 작성일 17-06-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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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어른들의 유치찬란...유년시절의 체육대회는 어느덧 ㅋㅋㅋ

그렇게 어설프고 얼렁뚱땅...1부 체육대회가 끝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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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오서사에서 준비한 실리콘 라이너 즉석 뽑기  추첨이 진행 되었습니다.

( 주)오서회사에서 나온 조형민 과장님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뽑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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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태 총장님과 오서의 조형민 과장님 누가 먼저 뽑을까 망설이다...가...드디어..발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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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마안  합니데이...제가..초면에... 이거..받아도..되는지...

앞으로 자..ㄹ.알...ㄹ나오겠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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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이거 받았엉....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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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 ...나...혼자 와서..미안했는 데... 이뻐해 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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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나..데코랑 인연이 있나봐여....아니 행운아 인가봅니다

여기..데코만 오면... 대박~~~

감사합니다...제가 복이 많아요..정말... 데코 싸~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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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우리 이거 받아도 되는겨~~~도로 뺏는겨 아니거지지~~~징

인증샷 찍은거 맞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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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숨은 보물도 찾고....이젠...청팀/백팀...선물도 찾아 가세요.

청팀은...샴푸..백팀은...바디클렌져...머리감고...상쾌하게..샤워하고..묶은마음 홀가분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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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저녁시간....신나게 뛰었으니...이제 배를 채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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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낙맘들은...상추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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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느것부터 먹지....언제 이렇게 만들었을 까......빨리 먹고싶다..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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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님와이프가 준비한 매운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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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뛴 뒤라 그런가...손이가요 손이가...주룸럭에 손이가...

정말...배들이 엄청 고프셨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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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2가 있습니다... 너무 과음은 삼가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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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까지 와서..밥을 날라야 하나...에고고..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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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필요한 분 말슴 하세요..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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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가 오니까 편하긴 펀하네...이렇게 큰 밥솥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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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회원님들 뿐아니라 동생들..형님들을 보니..기분이 좋네요...얼마만에 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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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레크레이션에 앞서 정원민 회원님의 봉마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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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손수건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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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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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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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링 마술쇼를 하는 정원민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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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 아이들에게 선물주고 마술 한가지씩을 교욱해준 정원민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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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다 더 좋아하는 회원님. 아빠 이러시면 안되요... ( 순진무구 ..천진 무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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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몸 불사르리라...뭘하면 될까요...다 해줄 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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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오토복에서 준비한 실리콘 라이너 즉석 뽑기에 당첨된 조운식님..축합니다. 쩍쩍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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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당첨된 유성경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이 또한 유성경님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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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좋은거 받고 싶어요 비싼거 받고 싶어요 왜 나는 안줘요...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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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결혼하더니...실리콘까지...대박...

결혼 잘했네...와이프가 복덩이네... 축하 합니다.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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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찌...나에게 이런...이 아이들과  어떻게 게임을 하라고..그저..웃지요...허허허~~~

아저씨...저희 잘 할 수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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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형....쉬운거로..내줘요....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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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겨자 바른 과자를 먹었을 까요???.모두..A+급  연예인들 입니다. 

찾기 힘들었습니다. 인내심...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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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주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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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입속이..타요...빨리 찾아 주세요...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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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싫어/ 사랑해/...이런 게임이 있는 줄...정말 몰랐니다...웃다가...

배꼽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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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늦은 밤이나..새벽에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가신분들은...어쩔수없구요...

다음날...아침먹고...생각보다 일찍  아침을 먹고..

"삼막이 엣길" 둘레길(우리나라 3대 둘레길중 1곳)을 떠나기 앞서

'사랑의 밥차 앞에서 사진 한컷 찰칵.

  

 

 

 

 

 

전문가는 아니지만...회원들끼리...프로그램을 짜고 체육대회 도구를 빌리고..

어찌보면 촌스럽고 유치해 보일수 있겠지만,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 시간 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어릴적 그마음 그때로 돌아가 순수해 지니까요.

항상 하고나면  아쉬움이 남고..더 잘 할걸..더 준비 할걸..하는생각을 합니다..

변죽떨지 않고, 간사하지 않고,

그렇게 지내온지가 15년. 서로 믿고 함께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오래도록 지금까지 이어오지 않았나 구요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심'이라는것을 잃지 않는다면...

오래도록 회원님들과 그맘 그대로 그렇게 변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복 작가님 사진 제공-

댓글목록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반갑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마지막 사진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