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은 행사가 많아 직원분들이 모두 행사에 참여. 자주 사무실을 비우게 되어 답변을 늦게 올리 됨을 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의 사고..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평상시..병이 있으신것도 아니고..건강하신분이 쉽게 낫지 않으시고 아물지 않으시니 더 안타깝고 답답하신 마음 이해는 갑니다.

처음 사고시...어쩌면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다리를 절단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가족이나 또는 병원쪽에서 혈관을 한번 살려 보려고 일일이 혈관을 이어 붙이다보니 그것이 의도와는 다르게 제대로 연결이 안되어 피가 통하지 않고 검게 변하고 괴사가 잃어나서 다시 절단을 하게된 거 같습니다. 

병원 소개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계신곳이 서울쪽인지..지방이신지... 2차병원인지...종합병원인지..대학병원이신지???

정...병원을 옮기시려고 하신다면....지금보다 규모적으로 네임적으로 많이...알려지고 큰 병원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반면..많이기다려야하고..예약해야하고...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옆에서...아버님을 간호하시면서 많이 속상하시기도 하고 답답하실 텐데요. 소독후 다리에..더 열이나지 않게 치료가 끝나고나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병원에 대해서는...도움은 못드리지만...추후...의족제작 또는 재활에.. 궁금한점이 계시면..언제든 문의글 남겨 주시거나..협회로 전화주시면...도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