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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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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88회 작성일 17-04-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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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영진 회원님 반갑습니다.

 

처음 산행 참여라 많이 긴장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글을 보면..앞으로 산 매니아가 될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맞아요. 낯선 곳으로의 찾아가는 긴장감이나 설레임은 초등학교때 소풍 날짜를 받아놓고 밤잠 설쳐가며 기다려지는 설레이는 감정과 비슷한것 같습니다.(다 감정이 달라서 아닐수도 있구요. ㅎ)

 

다른 분들보다 많이 일찍 도착을 하셨나보네요. 그래도 그냥 시간을 보내시지 않고 절 구경도 하시고 기다림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신것 같네요. 

 

진짜루 멘토하신분이 조금은 심심하셨을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산에만 오르려고 하지 마시구요 쉬엄쉬엄 멘토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주변도 구경하시고 올라가 보세요. 

아마도 처음 참여하시는 산행이시라 긴장도 하셨을 테고 다른 분들께 피해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묵묵히 올라가신것 같아요.이해합니다.^^

 

첫 산행..즐거운 추억이었기를 바라면서 다음 산행때도 기회가 되면...함께 하세요.

 

 

** 사진요..어렵지 않아요. 파일첨부로 올리는 사진은 줄이지않고 그대로 올리셔도 되구요.( 파일사진은 게시판 화면상에 사이즈 상관없이 작게 나와요) 나머지 사진들은 몇장이고..사진을 최대 가로 680사이즈로줄이고 게시판 본판에 쓰고싶은 글을 쓰면서 글판 위에 메뉴들중 산 그림이 있는 버튼 클릭하셔서 사진들 한장씩 올리시면 됩니다....

 

언제고 용산 쪽에 오시거나 시간이 되시면 사무실에 들려주세요. 5분이면 금방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커피와 비스켓도 있으니까요..궁금하신것 차 드시면서 물어보세요.  **

 

 

** 사진 수정해서 올렸는 데...줄인사진을 늘려서 올렸더니 화소가 떨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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