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족에 대해 궁금하기도하고 답답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의사선생님이 이곳을 알려주셔서 문의합니다.

제 남편이 골육종으로 1주일전 다리를 무릎까지 잃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 다리 치료로 정신이 없긴한데, 통증 주사를 맞지 않으면 치료를 못받을 정도입니다.

수술후 신랑이 말이 없어지고 자꾸 우울해 하는것 같아요. 그모습을 보는 저희가족들 모두 어떻게 뭐부터 알아봐야할지 난감합니다.

장애인등록인가도 해야할것 같고 의족도 해야할것 같은데, 장애인등곡이 먼저인지 의족이 먼저인지도 잘 모르겠고, 퇴원후에 직장은 어떻게 해야할지.사는데 의족을 착용하고 잘 다닐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재호라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 병원에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지.의족을 하게되면 어느정도 가격을 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자주 들어와 문의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