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족을 한지 3년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의족은 별이상 없이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처음 의족할때 주는 실리콘요. 그 실리콘이 이제는 너덜 너덜 해서요. 새로 교체를 해야할것 같은데, 업체에 문의를 하니 실리콘 사는 비용이 38만원이나 하네요.실리콘도 그렇고 발바닥이 곰팡이가 생겨서 새까맣고 엄지발가락은 곧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교체를 하려니 40만원 달라고 하네요. 거기에 의족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스타킹까지 다시 새로 씌우면30만원.

합이 108만원이나 들어가는 데,이런것들은 의족 지원을 지원할때 따로 지원은 없나해서요.의족새로할때 450만원 들었는 데,부품값이 절반이나 되니 부담스러워서요.

전동흴체어 타는 친구들은 휠체어 살때 지원도 되고 밧데리 교체할때도 지우너이 나온다고하는 데, 의족은 어떤가해서요.

저도 활동이 많은 편이지만, 더 활동이 많고 그런사람들은 발도그렇고 실리콘 정말 자주 교체를 해야할것 같은 데 부담이 엄청 클것 같아요.

혹.저만 모르고 있는 것인지, 의족에 들어가는 부품도 전동 휠체어 처럼 지원을 따로 받는 지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