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병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다리를 잃게 되시는것 같은 데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다리수술하시고 어느정도 붓기가 빠지고 나면 의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의족을 하시면 제작기사님께서 어느정도 걷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실것 같은 데요. 처음에는 의족이라는것이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겟지만...조금만 참고 노력하시면 의족에 적응이 되셔서 걷는데 불편함은 크게 없으실것 같습니다.

의족은...님께서 어떤활동에 주력하실 것인지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서서하는 일들이 많은지. 의자에 주로 앉는일이 많은 지. 또는 걷는 일이 많다든지. 다양한 운동을 많이 한다든 지. 나이가 젊은지 많은 지 등등 여기에 환부의 길이나, 상태등을 고려한 다음, 제작기사님과 충분한 대화로 의논해 보는것이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떠다니는 무조건 좋은 의족, 무조건 비싼 의족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아도 값이비싸도 본인이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본인의 환부에 잘 맞는 것이 가장 좋은 의족이라 생각합니다.

혹 생각하고 계신 의족이 따로 있다면..시범착용을 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의족을 착용해 보신후  결정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말슴 처럼 지금..수술을 앞두고 여러모로 궁금하신것들이 참으로 많을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수술 잘 끝내시고요...어느정도 수술한자리가 아물고 치료가 끝나실쯤 협회로 전화나 글남겨 주세요.

언재든지..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