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씨렉을 착용하고 있어 답글 남깁니다.

보통가격대의 보통의족이라.....

어떠한 심정이신지 짐작이 될것도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3R60을 착용하다가 씨렉으로 교체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고가의 전자의족을 착용한다고 해서 어제 걷지 못하는 사람이 오늘 달릴 수는 없습니다.

절대 의족은 자신의 다리와 같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전자의족을 착용하고 나서 적잖게 실망을 했었습니다.

경제성을 고려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 비용을 들여 이 정도의 기능에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다시 저한테 전자의족을 구입할거냐고 묻는다면 전 당연히 그렇게 할겁니다.

작은 기능의 차이라 생각하지만 그게 정말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일상생활에 편하게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의족을 새로 구입하실 의향이시라면 업체를 결정하시고 전자의족에 대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여기서 상담이라 함은 의족에 대한 체험부분도 포함입니다.

고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신중히 결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씨렉4를 착용하고 레오니3는 체험정도만 해본지라...

각 회사마다 장단점과 특장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자니 명쾌하게 안되네요^^

연락할 방법이 없어 다른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