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게 시려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홍의 댓글 0건 조회 9,874회 작성일 17-01-24 11:25본문
안녕하세여.궁금한게 있어서요.
다리를 잃은지 괘 됐는 데 아직까지도 다리가 저리고 요즘 같이 추울대는 무척 시리다고해야하나. 낮에 의족을 끼고 다닐 때는 못느끼는데 저녁 잘때쯤 의족을 빼고 자려고 하면, 동상에 걸릴 것 같이 차갑고 시려워서 죽겠어요. 저만 그런건지. 그렇다고 의족을 안빼고 잘수도없구. 다른 분들은 어떤 지.어떻게 대처를 하는 지. 주물러도 보고 했는 데 안되네요. 여름엔 땀 때문에 견디기힘들고 겨울은 차가워서 힘들고. 다음날 의족 착용할때도 살이 빠진것도 아닌데,의족을 착용하고 걸으면 실리콘이 절단된 다리를 감사는듯한 느낌이 아니라 걸친느낌이어서 걸을때 다리가 빠질까 걱정스럽고 소리도 나서 누가들을 까 위축되고 아무튼 그렇네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