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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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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갑경 댓글 3건 조회 9,977회 작성일 17-01-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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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안은지가

불과 얼마나
되었다고

어느새
새해 첫달의

마지막
날이란 말인가?

폭주 기관차 처럼
달리는

세월이란
열차가 날 태우고

한해의
십이분의 일을 지나

봄을 향해
어지럽게 달려간다

1월의 마지막날에 ᆢ


잘들 지내시지요?

무관심 한듯하지만 항상 협회 식구들 생각많이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총장님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협회 회원님들 모두가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시가 무척 조으네요.ㅎㅎ  표현은 서투르지만 항상 가슴에 서로를 담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어머..잘 지내시죠!! 데코 시인이신데..ㅋ 요즘 통.못뵈서. 넘 바삐 사시는것 같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좋은 일들 가득하세욤.행사때 얼굴좀 뵈용...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