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의족을 하신 상태에서 다시 사고로 의족한 다리를 절단 하셨다면...글로만 봐서는 어느만큼 어느부위까지 절단인지는 모르나...

의족을 새로 맞추어야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절단을 아주 적게 2~3 센치정도라면...혹.의족통과 발의 연결부분인 파이프의 여유가 있다면 길이를 늘려본다고 하지만. 아마도 또다시 절단수술을 하시면서 절단부위의 상태가 좋지않거나 기존 의족에는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의족이 100% 1대1 제작이고, 본인외에는 착용할 수 없는 것이라 아깝지만 사용못할것 같구요.

어느부위가지 절단 이냐에 따라...등급 차이는 납니다.

기존 무릎아래 절단 이신데..또 사고로 무릎이 남아잇는 상테에서의 절단이라면 받은 등급 그대로구요.

기존 무릎아래 절단에서 무릎이상 절단이시면 등급은 바뀝니다.

지원은 위말슴 드린것 처럼 등급이 바뀌고 의사소견이 있으면 가능하나. 같은 등급에서 기간내 지원을 받으시고 다시 기간내 받지는 못합니다.

혹.. 사고 피해자이거나그렇다면, 보험회사 또는 상대 합의에서 의족 지원을 이야기하고 받을수는 있을것 같은데요..그런..의족의 받고 안받는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것이라 자세한것은 변호사 또는 주변 지인분들 가족분들과 의논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 등급이 바뀌셨나 그대로 이시라면, 부위 별 장애( 크게 대퇴5년, 하퇴3년)에 따라 기간 도래시에는 건강 보험공단에서 일부 지원하는 금액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