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2016년 한해가 1달 하고도 1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송년의 밤도 1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협회가 크게 변한건 없지만, 법인으로 된것과  데코를.. 협회를 변함없이 믿고 함께해준 회원님이 계셔서 이렇게 쭈욱 이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 송년신청이 다른 해보다 좀 저조한 편인데요. 괜찮습니다.

1박2일이 아닌 단 하루지만

한해 동안 얼굴 뵙지 못했던 분들...

잠시나마 함께 즐기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만

함께 해도 되니까요.

그냥 무의미하게 '흥청망청 놀자'로..가는것 보다는

약간 의미를 두어 몇년 전부터

송년모임이 둘레길에 이어 볼링게임으로 더불어 1부와 2부로 나누어 하게 되었는 데요.

땀흘린 다음에 먹는 저녁도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하지 못한분들은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참가 신청 공지를 한지 2주가 넘어도 신청 못하신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모임에 참가를 하고자 오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이 맘때 쯤이면 12월 송년모임을 하겠구나 하고, 홈페이지방문을 하셔서 신청을 하셨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식당 음식과 좌석 그리고 볼링장 레인 관계로....**)

( **볼링을 못해도 상관없이 모이는 모임입니다.볼링으로 재활( 한쪽 무릎아래 의족을 착용하시거나 무릎위를 착용하시거나 또는 양쪽에 의족을 착용을 하셔도 또 의수 이셔도 의족을 착용하고 스탭을 어떻게 밟는 지. 의수일때는 자주 사용하는 쪽의 팔을 잃었을때는 다른 쪽 팔로 어떻게 볼을 굴리는지도 보며, 장애로 우울해 질 수 있는 마음등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장애 이후의 다양한 삶의 정보도 알아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며,.큰돈이 들지않고 나아가서는 일반인(친구들,각종 모임등등)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12월 3일. 송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하시려 했는 데..바쁘셔서 신청을 못하셨거나 2부에는 참석가능 하시면 협회 또는 회장님께 2틀전까지만 연락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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