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송년모임에서 재미있게 보내신것 같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쩌다 한번이라도 서로 얼굴 뵌분들은 또 다시 만나면 늘 반갑고 편하게 대할수있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걸리니까..정말 다들 열심히 볼링을 치신것 같아요.

회장님도..그때 우리조가 꼴찌야 하고 생각 하셨다고 하는데...어찌..그런 이변이..ㅋ

모두들 그 시간 만큼은 즐겁게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된거예요.

저녁도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박2일이 아니어도 회원님들 잠깐 이라도  얼굴 뵐려고 먼곳에서 차를 가지고 오시거나 KTX타고 오시는 열혈 회원님들이 게시기에 협회는 늘 고맙고 감사드린답니다,

그래서 더 협회가 열심히 잘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답니다.

네에...장은우회원님처럼...다른 회원님들도 나오셔서 활동들을 하면 참 좋은 데...겁이 나셔서 그런가..아니면..장애인 모임이.. 단체가 뭐 거기서 거기지 하고 생각을 하셔서 그런가.. 많이들고민하시는것 같네요.

이렇게 나오면 사회에서 만난 가슴따듯한 형님 누나 동생들도 생기고 참 좋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좋은 글들..감사드리구요...

언제나 변함없이..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2016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