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모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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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우 댓글 2건 조회 9,585회 작성일 16-12-05 15:25본문
다행이 날씨가 포근 했어요.
송년 모임 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총장님을 픽업하고 송년모임 1부 장소이자 데코 볼링 모임 장소인 안양호계로
향 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윤호,슈렝,총장님,영재형,재영형,회장님,은화누님,성경형,경득형,재훈형등...
일일이 다 열거 하지는 못하지만 좋으신 분들입니다.
볼링은 보통 한달에 두번 정도 열리는데 매니저님 사정관계로 약간 뜸했네요.
새로 선출 되심 도 매니저님이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윤호 화팅!)
박진감 넘치는 게임들의.연속입니다.
저도 세자리 점수 보기 힘든데.이날은 팀에 약간의 보탬이 되네요 ㅎㅎ
약체로 평가 받던 재훈형네 팀이 등, 은화누나팀인 저희팀이 쟁쟁한 강호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단체전 2등의 업적을 달성합니다.
아싸! 선물 감사요! (은화누님,윤호 고생 했어요)
역시 상품이 걸려야 되나요?
ㅎㅎ 준비 해주신 회장님 캄사 캄사..
즐거운 볼링이 끝나고 2부 장소인 대성 오리농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식당에 와 계시네요.
전국 각지에서 오신 회원님들.. 거리가 먼 관계로 정모와 송년 모임을 제외하면
얼굴 뵙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뵐때 마다 다들 즐겁게 맞아 주십니다.
즐거운 시간은 정말 후다닥 가네요. 3시간이 금방가요.
먼곳에서도 항상 참석 하시는 회원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작년에 협회 활동을 시작 하면서 많은 활동들을 같이 할수 있어 늘 고맙게 생각 합니다.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고맙습니다.
저도 협회 활동은 길게 하지 안았지만 협회에 대한 모니터링은 예전 부터 하고 있었어요. 어느순간 '나두 볼링을 한번 쳐볼까. 나도 등산가고 푸다. 같이 호흡 하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데코볼링 모임에 참석해서 산에도 다녀오고 원정대 활동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노크하세요.
난 다르다고 생각지 마시고...
Ps. 잘들 들어가셨나요?
핸드폰으로 쓴다고 두번 날라 갔네요.
두서 없고 오타 많아도 양해 해주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은우씨 몰래 연습했나봐용.볼링 잘 치던데.ㅎㅎㅎ좋은 글 감사해욤^*^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은우~ 올해도 옆에 있어 든든하고 즐거웠다. 내년도 쭈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