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윤호님. 이제는 도부메니져님 이라고 불러드려야하는거지요!!

2년전에는 제가 없었지만, 아마도 광교 저수지 둘레길 걷기부터 참석을 하셨나봅니다.

네, 맞아요 처음에는 쑥스럽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데, 나만 뻘쭘해 지는것은 아닌가 하는마음에 쑥스러울 수 있지만, 한번 참석하고나면 언제 쑥스러워 했는지 기억도 안나게 서로 금방 친해지고 끈끈한 정으로들 가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것이 협회의 매력이자 모임을 갖는 이유중의하나일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1년에 크 고작은 행사도 띄엄띄업 5~7번 정도의 행사가 있지만, 볼링은 1달에 2번씩.

갖는 모임으로 신규회원님들 뿐아니라 정 회원님들이 자주만나 담소도 나누며 얼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니 만큼 책임감도 크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2016년을 마감하는 데코 송년모임 잘 마무리 하고 잘 돌아가셨을 거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