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행사 잘 보았습니다.

제가 착용하고 있는 의족이 너무 오래되고 해서 다시 의족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다니던 의족 업체가 문을 닫아서 의족을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중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많은 업체들이 나오더라구요. 10년전만 해도 이런것들 없었는 데, 인터넷 세상이 좋긴 좋네요.

여러 장애인협회. 단체들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의족을 착용하는 절단장애인만을이한 협회가 있다는것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12년전 의족은 지원을 받고 제돈 390만원 들었습니다. 가능들은 잘 모르겠고, 발목이 앞뒤로움직인다고 했습니다.요즘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서. 사람들이 들을까 신경이 쓰이기도하고, 많이 움츠려들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으로만 알아보기엔 모르는게 많고, 어떤 지도 잘 모르겠구요. 구로에 여러 업체들이나 역 근처에 있는 몇몇 업체들이 교통상 좋긴 한데, 다갈수는 없구요. 이들 업체중 눈에 들어오는 곳이 용산의 S업체와 구로의 K업체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