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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을 제대로 간 분에겐 하늘의 은총이 늘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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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재엽 댓글 0건 조회 9,927회 작성일 16-09-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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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을 딛고 자신의 삶의 과정에서 남의 도움을 받은 대로 남에게 돌려 주겠다는

전영재님의 삶의 모습은 마치 섬기는 자의 삶 같은걸 느낍니다.

 

  예수는 남을 섬기는 자가 큰자 라고 직접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섬기는 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지요.

 

  오늘날 절단장애인들은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지불하고도 의족이 몸에 맞질 않아서

집에 쳐 박아둔 경우도 많은 줄 압니다.  이런 문제들을 전영재님은 천직이라는 장인정신

으로 풀어 주어 장애인들의 삶의 희망을 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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