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여행++

 협회을 통해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설렘반 기대반을 앉고 출발~~~~~

짧은 시간 동안 러시아 명소, 여러곳을  투어하며

그 나라의 문화,전통,습관.사고방식등을 보고 느끼면서

저의 느낀점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5~6년전에 친구 넷이 베트남 여행을 갔었는데

단순하게 베트남과 별반 다른게 없겠지 생각하고

협회의 공지에 따라 물건만 챙기고 기쁜만으로 러시아로 출발~~

하지만,

도착한 순간부터 사회국가여서 그런지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러시아분들이 개인주의, 무뚝뚝함은 우리나라의 관점으로 볼때

불친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저도 영어을 못하지만 러시아분들은 저 보다 더 못하는것 갖더라구요.(내가 잘하는거간???ㅎㅎㅎ)

암튼 정말 많은 것이 다르더라구요

제 기억속에 제일 기억에 남는 투어는 바이칼 기차여행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다른나라분들과 사진도 찍고 러시아 풀리스(경찰)과 대화도 길게 해보고

중간중간에 기차를 세워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시스템도 되어있었습니다

(주위"" 너무 오래타면 지겨울수 있음)

또 일반생활속에 다른점은 물도 유료, 거리에 화장실도 유료.

또한 팁 문화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제일 충격적인건 화장실에 변기뚜껑이 없다는 점이고, 청결은 말하면 입 아픔니다

우리 같은 장애인분들이 이용하기엔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합니다

또 다른 느낀점은 러시아에 입국,출국 할때 정말 오래 걸리더라구요

한국의 시스템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다시 다른나라에 투어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최소한 그 나라의 문화,전통, 인식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꼭 공부 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회장님 외 큰형님, 큰 누님들 그리고 은우.슈랭동생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이번 여행에서는 사람을 얻는것이,가장 큰 여행이고.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번 러시아 투어&여행 통해 정말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든지 꺼내볼수 있게... 좋은 그림을 만들어 주셔서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

    시파시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