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병으로 다리를 잃으셨다고 하셨는 데요가족 모두 상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주위에서 안쓰러움이나 안타까움들을 들어내기 보다는 걸으실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심이 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라고 말씀 하셨는 데요. 회원님들 이야기를 다 들어보면 다리를 절단하고 딱히 재활을 따로 할 것이 없었다고들 말씀 하십니다.

재활이라기보다는 물리치료리 받아보 신분들은 오히려 그 시간들이 아까웠다고 하십니다.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후 첫걸음을 어떻게 걷는것이 중요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등이 중요한데 그런이야기들은 없고 찜질팩 이나 온열치료 또는 저주파 치료등 전단된부위에 근력을 키우거나 하는것은 전혀 없어 나중에 의족을 하시고 스스로 터득한 것밖에 없었다고 하세요.     

퇴원을 하고 안하고는 보호자님과 당사자님께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에도 업체들이 있긴 하나 뭐라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워낙 지방이다보니 종종 업체들에서 의족을 하시는 분들과 문제들도 있고 안 좋은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굳이 어디어디 업체가 있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지방이라 서울쪽이나 규모면등에 평가가 좋은 업체들을 방문 하셔도 좋을것 같고 (지방까지 충장을 가시는 업체도 있습니다.)혹 시간이 안되시면,

전국에 보훈병원이나 산재 병원등이 지역별로 있으니 근처 찾아보시고 방문 해 보심이 추후 생길수있는 피해나 실수가 덜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