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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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HASBAATAR SHUR… 댓글 3건 조회 9,728회 작성일 16-06-15 14:33본문
지난주 토요일에 협회 행사인 정기모임에 우리 가족 모두가 참석을 하게되서 영광입니다. ^^
저는 협회를 알게된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참여하고 지내오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들이 많았고, 회원님들을 보면서 많은 희망을 얻습니다.
이번 모임도 마찬가지로 느낀 점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매년 협회 식구들이 많아지면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 해 주시니까 저는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 작년 모임에도 저희 가족들이 참석을 했었는데, 며칠 전부터는 저희 애들이 정기모임에 갈 준비를 미리하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을해서 회장님을 만나 이동을 했고, 모임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게임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 애들이 유성경님 딸인 유현지와 유승현군과 함께 풍선에 물을 넣어 준비하고, 그모습들이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모습들을 핸드폰으로 찍고...하는 사이. 회원님들이 하나 둘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낮에는 작은 체육대회 저녁에는 조를 짜서 게임을 하면서 회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보기가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신경 써 주신 김형준님, 한정모님 멋졌습니다.
운동회를 마치고 회원님들이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계시는 동안 언니들이(지숙언니, 지혜언니, 유현지맘 등) 저녁 준비를 하고 저와 저희 딸 유림이와 유현지랑은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애들 아빠는 퇴근하고 바로 오셨기 때문에 피곤해서 2시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졌고, 아들 형준이는 유승원 형을 만나서 반갑고 신이나서 놀려고 바쁜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밖에서 저녁준비를 하는동안 강의가 끝나고 회원 분들이 식사 할 시간이 되어, 밖에 마련된 단체 바베큐장에 나란히 있는 식탁위에 삼겹살등 맛있는 음식들을 가득 차려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된 회원님들이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 마치고도 다른 게임이 시작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를 모를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게임 끝나고 선물도 받고 기분도 무지좋고, 회원들이 다시 모여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늦게까지 회워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아침에 늦게 일어나게 됐는데 이미 가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인사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느라고 고생한 회장님, 총장님, 작가님등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모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슈렝 모든 식구들이 합심해서 큰 도움이됐어요^^ 고마워요 슈렝만 힘센줄알았는데 신랑도 ㅇ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힘이 엄청 좋으시데~~ 감사했어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고마움 다 표현 못해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