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리콘형 의족을 착용 하면 여름에 땀이 많이 차고 또한 많이 덥고 하죠, 이는

어쩔수 없이 극복 해야되는 거라 생각 됩니다. 다만 실리콘을 계속적으로 착용 하고

생활 하다 보면 자연스레 적응이 되어 땀이 조금씩 줄기는 합니다.

그래도 땀이 나고 뜨거운건 착용자분께서 적응을 해야 되는 부분이 조금은 있다 생각 되요.

실리콘과 의족 연결이 잘 안되는 부분은 의족을 맞추신 곳에서 문의 하여  a/s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연결이 잘 안된다는 것은 언딘지 모르게 불안 하기에 보행 하는 데 있어

힘이 더 들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의족의 발 같은 경우에는 착용자의 환경과 활동 범위와 활동량, 경제성 등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몇가지로 추천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 글귀로는 산도타고 경사지면을

잘 다니고 오래 걸을 수 있다는 내용만으로 볼때, 에너지저장발 을 추천 드릴 수 있겟네요.

에너지 저장발 이라 함은 흔히 카본프레임으로 이뤄진 발을 말 한다 보시면 됩니다.

보행시 지면을 딛을 때 지면발발력을 카본프렘임이 탄성을 이용해 흡수(저장)하였다가

지면에 발을 땔 때 다시 방출해주는 것을 말 합니다. 에너지저장발이 아닐 시 착용자의 힘으로만

보행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에너지 소모가 많이 있을 수 있어 피로도에서 불리하게 됩니다. 카본발은

충격흡수에도 뛰어 나기 때문에 등산 및 조깅도 가능 한 발이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본발이라고

다 뛸수 있거나 격한 레저 활동을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마추실 때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저장이 아니라도 각 발들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발이 좋고 저말은 나쁘다 만은

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혹 카본 발이 아니라도 본인에게 맞는 발이 있을 수 있기에 꼭 상담을 통해

선택 하세요.

좋은 선택 하셔서 좋은 의지 맞추어 좋은생활 하시기 바랩니다.


=============== 김양언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의족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아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다 협회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나만 다리를 잃은 장애인인줄 알았는 데. 협회에 들어와보니..회원님들의 이야기도 읽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 질문과 상담등그리고 사진 게시판의 사진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간혹 텔레비젼에서 저처럼 의족을 착용한 분들의 사연을 보면 저 사람들을 좀 특별나거나 아니면 튀거나 하니까. 그렇겠지 하고만 생각을 했는 데,     

이곳에 들어와보니 그냥 일상 생활하는 일반사람들과 다르지않게 활동 하시고 사시네요.

부럽기도하면서 이렇게 밖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준비와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나올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또하나 저는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 데 어느정도 걷거나 하면 의족때무넹 너무아파서 제대로 걸을수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그런지.궁금하네요.

요전에 날씨;가 너무 더운 날이 잇엇는 데 그때는 정말 다리에서 불이나고 땀이차고 의족과실리콘 연결도 잘 안되던데..어떻게 이렇게 아무없다는듯이 생활을 하는 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큰맘먹고 의족을 교체하려고 하는 데 의족의 생명이 발이라고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회원님들은 어떤 발을 많이 착용하는 지. 궁금합니다.

산도타고 오래 걸을 수 있고 비탈진 곳도 잘 걸을 수 있는 튼튼한 발..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