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당뇨로 무릎위 까지 절단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살려보려고 했는데, 시일이  지나면서 몸전체적으로 고통만 안겨줄뿐 나아지지는 않고 병원비만 나온것 같습니다,.결국 종아리까지 절단을 했는 데, 뼈에 염증이 생겨 다시절단하다보니 무릎위까지 절단을 하게 되었습니다.다리 절단만 하면 고통이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절단한 부위가 가렵고 근질거리고 쑤시고 합니다.
옆 환자말로는 의족을 하면 산도 다니고 축구도 찰수 있다고 하는 데,정말 그런 의족이 있는 지 알고 싶구요.빨리 의족이라는것을 해서 저의생활을 찾고싶습니다.옆에서는 씨렉이라는 의족과  레오니라는 의족을 추천 하는데 가격이 무지 비싼거 같아서 문의합니다. 착용하신분들의 실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궁금한것은 1.마지노선의 금액 2. 의족을 하게되면 집까지 방문해 주는지 3.의족 착용하는 기간은 얼마인지 4.의족하고나서 걷는연습 방법등은 해주는 지( 의족한다음에 재활병원에 가야하나요??) 4,.한번의족을 하면 더는 돈이 안들어가는 지 등이 궁금합니다. 음 그리고 강원도 쪽으로 의족회사가 있는 지.추천한다면 어디로가야 하는 지. 무엇을 더 물어봐야 하는지등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살면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 데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장애를 갖게되니 마음이 여러생각에 잠깁니다.

[이 게시물은 절단장애인협회님에 의해 2022-05-09 10:41: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