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썼는데 확..다 달라가서 힘이좀 빠지지만.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이번 정기모임에 꼭 한번 참석하고 싶었는 데..하필이면 그날 중요한 선약이 있는 관계로..참석을 못하네요.

나와같은 분들을 본다는것만으로도 뭔가 그동안 말못했던 답답함의 답을 찾을것 같았은데...

변경할수없는 선약인지라..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혹..정기모임말고 다른 모임은 따로 없는 지요??

시간이 나면 꼭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장애를 가진지 6년차이다보니..다른 분들은 어찌사는 지..의족은 어떤지..어떤 제품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 As는 보통 어떻게 하고계신지.몸관리는 어떻게 하는 지.직장은 어떤계통들을 다니시는지.궁금한것도 많고 묻싶은것 듣고싶은 것이 많은 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매일 영양가 없는 일들에 쫒기어 세월을 보낸것 같네요

좋은 모임. 만남을 꾸준히 하시는 협회에 고맙고 간접적이나마 용기도얻고 힘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