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일회성의 한번 빤짝하마는 그런것은 잘 안하세요. 뭐든 작더라도 꾸준하고 지속적인것을 좋아하신답니다.그래서 희망원정대도 꾸준하게 10여년을 이어 오는것 같습니다.

네에 맞습니다. 어디든 크고작은 모임이나 단체들에서 뭔가를 한다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특히 장애인 단체에서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자라온 환경, 제각기 다른성격, 다른 이성, 다친 정도의 장애부위등...그래도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작은 그룹이라도 개개인이 튀는것이 아닌, 조금씩 자신들만의 색깔들을 죽이고 서로에게 부족분들을  채워주고 묻혀서 함께하기때문에 힘듦 없이 어우러져 가는것 같습니다.  

모든 행사는 준비부터, 과정이나 결과까지...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보면, 계획은 회장님께서 하시지만, 총장님 및 만나면 항상 반가운 회원님들께서 알아서 척척 일을 분담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하시기 때문에 오래도록 함께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6월 정모와 원정대 행사가있어 등산은 아마도 가을 즘에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담 글...감사드리구요.

가끔 게시판에 글도 남겨주시구요.언제든 모임에 오시면 반갑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