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신체일부 상실이라는것이. 예견없이 각종 사고나 다양한 질병등으로 생기기 때문에 참으로..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무겁습니다만.

비록 신체일부는 상실했지만, 가족들 옆에 살아있다는것이 감사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주변에는

생각지 못했던 질병으로 사지를 잃으셨어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지만,

더디지만 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본인 당사자도 순간순간 장애에 대해 받아 들이기가 힘들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 또한 많이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지금처럼 더 따스한 관심과  위로 그리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