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대원님들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6건 조회 9,413회 작성일 16-01-29 17:01

본문

1454053876.jpg

정상민님...성산일출봉에 올라서..인증샷~~

1454053885.jpg

정경득님과 차종태 사무총장님의 성산일출봉 인증샷..

1454053893.jpg

얼른얼른 사진찍게 빨리들 오쇼~~남는게 사진 입니당...

1454053909.jpg

차재엽회원님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설명중이신 김진희회장님.

1454053933.jpg

완전무장 방한복...저 정도의 방한복이라면 북극 남극에서도 견디실것 같은...포스.

1454053940.jpg

"지금 제주도에는 제주시내를 비롯해서 이곳 성산 일출봉까지 눈빨이 펄펄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하고 리포터처럼 설명을 하고있는 세파스봉사단의 윤이진님.

1454053954.jpg

히말라야 가실래요??

1454053963.jpg

다리에 쥐가...어쩌나...이렇게 한번 해봐요. 멘토님의 급처방.

1454053973.jpg

너무 붙어 있는거 아닌지 몰러유~~

1454053982.jpg

알록달록...우리팀 어때요...예쁘죠^^

1454053993.jpg

그냥 계단도 아니고..돌계단..너무 힘들어...휴유~~

1454054001.jpg

정경득님과 세파스의 김창범님..

(표현이 너무진한거 아닌지몰러요..ㅋㅋ x금은 아니고 사진 포즈빨~~)

1454054008.jpg

그만 쉬고 얼른얼른 올라갑시당~~

1454054029.jpg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님들...잘 찍어주세용~~

1454054042.jpg

어휴..힘들어...첫 스타트인데도 힘드네요...

1454054055.jpg

자자 다들 힘내시고..얼른 올라갔다가 숙소로 밥먹으러 갑시당..아휴..배고팡..팔..~~

1454054096.jpg

숙소에 내리기 시작한 눈..길이 안보입니다.

1454054104.jpg

동심의 세게로...

1454054111.jpg

숙소가..제주도 희망원정대원 28명 모두가 들어갈 수 있는 100평짜리 입니다. 약간 거짓말 보태서 거실이 운동장 만합니다.그만큼 크다는거죠. 주변경관도 좋고...노래방 기게도 우리 숙소에만 있고 삥삥 합니다

1454054116.jpg

숙소 주인 허락하에..숙소옆 귤밭에서 마음껏 뀰도 따먹고...

1454054120.jpg

흰색의눈속에서 노랑색의  귤이..빙긋이.. 

1454054135.jpg

거리와 도로..온통 세차게 내리는 눈으로 온 세상이 겨울왕국

1454054145.jpg

거기 더 오래서 있으면 눈사람이 될 것 같아요..얼른 들어오세요. 정상민 회원님~~

1454054155.jpg

푹푹빠지는 골목길들을 멘토님들께서 '어차피 봉사하러온것. 주변 골목길들을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봅시다.'하고 길을 눈삽으로...쓸어주고 게십니다.

1454054163.jpg

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어..고생이 배가 되었다는..

1454054179.jpg

숙소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게시는 포항의  임지혜 실장님. 

1454054187.jpg

굴려 굴려..열심히..

1454054197.jpg

드뎌..만들었습니다. 눈사람.

1454054235.jpg

한개만 따시지...몇개를 따실려궁...ㅋㅋㅋ

1454054243.jpg

야호...귤이다..( 절대..몰래 따는 서리 아닙니다.허락하에..ㅋㅋㅋ)

1454056950.jpg

새벽에 김포공항에 도착. 잏행도 모르는 사이 어느틈에 찍었는 지..다음날...YTN에 뉴스로..ㅋㅋ

 

**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갑짝스런 기상이변으로..일정이 좀 길어 졌지만,  대원님들의 순간대처 및 적응으로 대원님들 모두.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오신것 같아고. 평생 살면서 잊지못할 기억이 된 것 같습니다. ***

 

 

 

댓글목록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

김회장 마음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성산 일출봉이라도 안갔으면 많이 서운했을거예요 ㅠㅠ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나름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해주신는 회원님들  눈 치우시느랴 고생하신 멘토님들 복 받으실거예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오우..정말 겨울 왕국이 따로 없네요.바쁜일정 이참에 좀 쉬었다 가셨다 생각하면 몸도 마음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도 가벼워지고 추억으로...원정대 화이팅!!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희망 원정대 팀은 극한체험을  너무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