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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들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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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6건 조회 9,428회 작성일 16-0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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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민님...성산일출봉에 올라서..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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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득님과 차종태 사무총장님의 성산일출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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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얼른 사진찍게 빨리들 오쇼~~남는게 사진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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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엽회원님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설명중이신 김진희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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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 방한복...저 정도의 방한복이라면 북극 남극에서도 견디실것 같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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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에는 제주시내를 비롯해서 이곳 성산 일출봉까지 눈빨이 펄펄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하고 리포터처럼 설명을 하고있는 세파스봉사단의 윤이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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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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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어쩌나...이렇게 한번 해봐요. 멘토님의 급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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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붙어 있는거 아닌지 몰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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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우리팀 어때요...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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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단도 아니고..돌계단..너무 힘들어...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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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득님과 세파스의 김창범님..

(표현이 너무진한거 아닌지몰러요..ㅋㅋ x금은 아니고 사진 포즈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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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쉬고 얼른얼른 올라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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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님들...잘 찍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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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힘들어...첫 스타트인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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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들 힘내시고..얼른 올라갔다가 숙소로 밥먹으러 갑시당..아휴..배고팡..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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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내리기 시작한 눈..길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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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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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제주도 희망원정대원 28명 모두가 들어갈 수 있는 100평짜리 입니다. 약간 거짓말 보태서 거실이 운동장 만합니다.그만큼 크다는거죠. 주변경관도 좋고...노래방 기게도 우리 숙소에만 있고 삥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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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인 허락하에..숙소옆 귤밭에서 마음껏 뀰도 따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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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눈속에서 노랑색의  귤이..빙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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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도로..온통 세차게 내리는 눈으로 온 세상이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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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더 오래서 있으면 눈사람이 될 것 같아요..얼른 들어오세요. 정상민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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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빠지는 골목길들을 멘토님들께서 '어차피 봉사하러온것. 주변 골목길들을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봅시다.'하고 길을 눈삽으로...쓸어주고 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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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어..고생이 배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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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게시는 포항의  임지혜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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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 굴려..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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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만들었습니다.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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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만 따시지...몇개를 따실려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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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귤이다..( 절대..몰래 따는 서리 아닙니다.허락하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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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김포공항에 도착. 잏행도 모르는 사이 어느틈에 찍었는 지..다음날...YTN에 뉴스로..ㅋㅋ

 

**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갑짝스런 기상이변으로..일정이 좀 길어 졌지만,  대원님들의 순간대처 및 적응으로 대원님들 모두.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오신것 같아고. 평생 살면서 잊지못할 기억이 된 것 같습니다. ***

 

 

 

댓글목록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

김회장 마음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성산 일출봉이라도 안갔으면 많이 서운했을거예요 ㅠㅠ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나름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해주신는 회원님들  눈 치우시느랴 고생하신 멘토님들 복 받으실거예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오우..정말 겨울 왕국이 따로 없네요.바쁜일정 이참에 좀 쉬었다 가셨다 생각하면 몸도 마음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도 가벼워지고 추억으로...원정대 화이팅!!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희망 원정대 팀은 극한체험을  너무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