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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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94회 작성일 15-11-25 16:38본문
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내용을 읽다보니 게시판에 글을 쓰기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듯 합니다.
요듬 나라 전체적으로 경기가 힘들다보니 의족 업체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듯합니다.그렇다고 업체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까요.너무 업체들을 나쁘게 보시거나 불신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너무 불신을 하시다보면..내 신체 일부와 같은 의족이나 의수를 맡기실때 모든것이 불편하고,의족을 제작 의뢰하려는 사람이나 제작 만들어주는 사람들간의 보이지 않는 감정들이 남아있을수 있습니다.그러다보면...돈은 돈대로 내게되고 피해는 장애인당사자 입게 됩니다.
일단은 시간이 좀 걸려도 문제가된 부분에 대해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추후 새로 의족을 하실때는 처음에 다 돈을 지불하기 보다는 계약서를 쓰고 어느정도 지불한 후..꼼꼼하게 계약서를 보신 다음에...중간에 의족을 다시 손을 보거나 하실때 완불을 하시는 것이 어떻까 합니다.
국내에 의족업체들은 300여개정도 됩니다. 법인인 업체도 있고 법인은 아니지만..규모가 크거나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또한 업계쪽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가 상호만 바꿔서 다른곳으로 하는 업체도 있고 무허가 업체들도 더러 있습니다.
일단 의족을 하실때 서너군데 업체에 가격과 AS등에 대해 문의를 하신 다음에 평이 좋거나 상담이 마음에 드셨던 쪽에서 하셨으면 좋겠구요.
나중에라도 또 업체소속의 제작기사가 아닌 제작기사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의족을 권하면 한번 쯤 의심해 보시고, 협회나 다른 업체등에 문의를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협회에 이런글을 남겨주셔서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앞으로 조심하실것 같구요.
여러모로 지금 많이 속상 하실텐데...잘 마무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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