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협회를 방문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건조함 때문에 겪으시는 일 중의 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건조증이 심한 분은 환부가 가뭄에 논 바닥 갈라지듯 쩍쩍 피부가  갈라져 피도나고 그로인해 의족착용도 못해 여러모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

다행이도 회원님은 이정도까지는 아니시고 절단부가 수축이되어 의족통이 큰것 처럼 느껴 지시는건데요.  이럴때마다 의족을 새로 하시는것 보다는, 의족을 하셨던 업체에 문의를 하면 절단 부위에 또는 소켓이라는것을 착용하기전에 착용하는 면양말 같은 것이 두꼐별로 있습니다.

그것을 주문을 하셔서 절단부가 위축되어 통이 큰 것처럼 느끼는것(이 때문에 통과 환부의 연결부위에 공간이 생격 걸을때마다 소리가 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을 어느정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혹 지금 의족속에 면양말을 착용하고 계시다면, 그위에 1~2장 정도 더..덧신으셔서 절단부 두께 조절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환부에 각질이 생기지않게 저녁에는 의족을 빼놓으시고 로션등으로 환부를 잘 맛사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도 땀이 많으시다고 하시는데, 유독 다른 님들 보다 체질상 더 땀이 많으신듯 합니다.

여름에는 자주 의족을 빼주시고 통풍르 해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땀 억제제 데오드란트나 땀띠분을 뿌려주셔도 좋을것 같은데, 이런것들은 그때뿐이지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환부가 깨끗해야 추후 환부변형이 올때 상처등이 덜생깁니다.(환부관리는 잘하시는 회원님들은 상처가 없거나 잘 생기지 않습니다.너무 습하거나 축이 맞지 않아 한쪽으로 쓸려 상처가 생겨 고생 하시는 분들이 꾀 있으시거든요.)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니까요.이렇게  한두개라도 서로 경험담을 통해 작은 정보라도 서로 공유하시고 알려 주시면 나름의 노하우들이 생기실 것 입니다.

환부관리 잘 하시구요..의족은 하퇴시니까요 지금 의족이 아니다 싶으시고 새로운것으로 해야겠다 싶으시면, 의족을 하신지 3년 미난이시면.. 좀 참으셨다가 3년후에 작지만, 140~180만원정도 라도 지원받아서 하시면 부담이 좀 덜어질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 지요??

언제든 궁금한것은 게시판을 통해 또는 협회로 문의주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