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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셋병원의 의수기술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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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00-04-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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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페이지를 끝까지 다 보셨는지요?
홈 페이지를 보셨다면 핼랜스미스 내용과 사진은 보셨나요.
핼랜의 옷 입은 사진 보셨을때 느낌은 어떠셨나요? 그옆의 사진의 인물이라고 보기 어렵죠.
홍혜자님이 궁금하신것 알고 싶은것, 제가 말씀안드려도  물음에 대한 답이 어느정도 나올것같은데요.

저의 담당 의사 선생님인 데이빗 힐이 핼랜을 담당 하셨어요.
저는 핼랜과는 다른 부위 이지만 병원의 기술과 노력 연구에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저는 이곳 병원의 의족을 직접 착용하고 눈으로 본 사람으로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에 저희 나라의 많은 사고와 재해로 아파하는분들과 그것을(의수의족 보조기 각종 재활기구등)을 만드는 분들이 좀더 기술면으로 연구해서 많은 의수의족이 필료한분들에게 가겪면에서 기능면에서 선진외국의것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않을 그런 의족을 개발하여 보편화 했으면하는 마음에 홈을 개설한 겁니다.

보통의수는 800정도이고 전자의수는1000~1500정도입니다.
가겪이 너무 비싸죠.
기술수준이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높으니까 미국의 그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쇼에도 방영되고 링크도 되었겠죠!

충분히 생각하신후 메일 주세요.


> 홍혜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희 남편은 작년말 화상사고로 오른손을 절단했어요.이젠 병원에서 퇴원하고 활동하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기가 안쓰러울 때가 너무 많고 약한모습 보이기싫지만 마음으로 운답니다.
>  의수를 하기위해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았는데 너무너무 실망그자체에요.
> 그래도 의족은 바지를 입어 모습을 감출수 있지만 노출되는 손은 정상손과 확연하게 다를뿐만 아니라 전자의수도 고가인데다 모아지고 펴지는 정도 그것도 독일제래요(손목절단인데 800만원)장애인을 위한사업이라 면세인데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한다면서 돈밖에 모르는 저들의 양심에 가책은 없는지 궁금해요. 하루가 다르게 첨단제품은 쏟아져 나오건만 우리나라의 정책입안자, 아니 대기업들은 ......
>  도셋병원의 연락처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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