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다 여기 까지 왔네요.
안녕하세요.
저는D ECO의 여행담이라든가 경험담등을 읽어보고 많은 감동과 제스스로 느낀것이 많았답니다.

저는국민학교 때 가족들과 휴가차 놀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수많은 의족들을 바꿔가면서 생활해 왔지만 치마를 입어 본다거나 굽있는 구두를 신어 본다던가 하는것은 감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DECO의 운영자님은 치마도 입을 수있고 굽있는 구두도 신는다니 정말 어떤것인가 궁금하네요.
중학교때 잠깐 교복입을때 두꺼운 스타킹을 신고 치마를 입어 봤을뿐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기억이 없네요.

저도 이곳저곳 좋은 의족이 없을 까 많이 상담도 하고 찾아도 보았지만 감히외국까지 가서 새로 의족을 해볼생각은 하지도 못했네요.아니 어찌보면 돈문제도있고,일단은 영어가 딸려서...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 갔겠어요.숙소비에 먹는것 의족비등등
DECO 운영자님의 결단도 컸겠지만, 뒤에서 뒷받침 해주는가족들의 힘이 더욱큰 것같네요.

빨리 우리 나라의 기술도 많이 좋아져야할텐데...

DECO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