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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제가 뭔가 할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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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옥자 댓글 4건 조회 794회 작성일 00-04-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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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가끔 보다보면 사랑의 리퀘스트라든가 중증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돕기,칭찬합시가. 등을보면 숨어서 그들을 도와주는것을 종종 보는데 결코 이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사람들보다 잘나거나 보다 생활이 월등히 좋다거나 돈이 많거나 한것도 아닌데, 남몰래 돕는것을 볼때 없는사람이 그사람의 처지를 안다고다는 아니겠지만 있는사람들이 더욱더 자기것을 지킬려고만 할뿐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야 저도 생각만 할뿐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을먼저생각하고 돕는다는것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뭔가 할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려 합니다.
이번 돌아 오는 여름방학에는요.

댓글목록

최민정님의 댓글

최민정 작성일

왜 잔인한 4월이죠?ㅠㅠ 너무 졸려요~ 홈페이지 변신했으니 신명진님도 자주 들러쥬세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명진씨...꽃바람에 바람나지 마시구요. 형준시랑 사무실 꼭 한번 들려주세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꽃바람이라도 나야되는데 ㅜ.ㅜ 잔인한 4월은 어느 시의 한구절 아닌가요?? 가방끈이 짧아서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암튼... 시간되면 형준형님이랑 놀러가겠습니다!! 그런데 평일은 시간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