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선일보에 실린 김진희씨의 글을 읽고 메일을 보냅니다.
힘든과정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것에 대해 먼저 축하드립니다.
 
사이트를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현재 저는 인터넷 컨텐츠 개발을 하는 사업주입니다.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되는 새내기 사업가입니다.
저는 비록 장애인은 아니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구분없이 들어와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포탈사이트를 준비중입니다.
사이트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특수학교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홍보를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봉사단체와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다리역할도 하고싶습니다.
이외에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의 기획이 마련되었고 정확한 자료의 수집이 완료되면 개발에 들어갈예정입니다.
사이트 오픈 예정은 6월초로 잡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가 발전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트가 오픈되면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육철호 올림
- 미스테웹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