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발달로 인한 산업재해, 교통사고로 중추신경 손상 및 근골격계 손상및 절단 환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또한 과격한 스포츠나 레져활동의 인구 저변 확대로 각종 스포츠 손상환자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혹, 식구 중에서 누군가가 불치병이라도,또는산업재해,교통사고로 뜻하지 않은 장애인이 되었다면 뒷방에 꽁꽁 숨겨둔 채, 그런 사람은 식구 중에 있지도 않은 척 하는건 도저히 용서 할수가 없을것 같다.(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갑짜기 하루 아침에 장애를 입고 장애자라는 소리를 평생 들으며 살아야할 당사자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은하고 하는지.....
요즘같은 험악한 세상 한치앞을 내다 볼수도 없는것을 어찌 절대로 나는 장애인은 안될거라고 장담 할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곳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