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가궁금하시다구요?
현지 생활에 적응되고 나면 슬슬 아르바이트를 시작해도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현장에서 써먹어야 되니까,
(아르바이트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현지에서 완벽하게 제공해 줄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런던엔 깔린게 일자리란 말도 하니까요!!)
사회 보장 제도가 잘 되 있어서 그런지 몇년전 부터 영국의 모든 허들렛 일은 모두 외국인의 차지가 되고 있다.
그만큼 외국인을 위한 고용 평등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고 있다고 봐야 하겠다. 이건 런던에 가서 잡센터란 곳을 한번이라도 찾아가 본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ob center 는 각 지역(우리나라 구나 동단위정도로 ..) 에 고용주와 피고용주를 연결시켜 주는 비영리 정부기관입니다.
1. 원하는 직종을 선택한다.
2. 직종별로 나눠져 있는 board쪽으로 위치, 직종, 시간, 임금등을 체크하여 자신에게 알맞는 일자리를 찾아본다.
3.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았으면 상담 신청폼에 원하는 직종을 적고 job center 직원과 면접을 위한 번호표를 뽑는다.
4. 자신의 번호가 깜박거리면 해당 데스크로 가서 상담서를 제출하고 간단히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이 할 수 있을 지를 결정한다.
5. 본인의 마음이 결정되면 데스크에서 바로 고용주에 전화를 걸어 잡 인터뷰 날짜를 정해 주거나 정식 지원 양식을 제공하여 준다. 그럼 잡센터의 업무는 끝..
6. 이제 자신이 받은 인터뷰 날짜나 지원서 양식에 따라 인터뷰를 마치고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 밖에 영국에있는 여러 선배들의 노하우...
즉,런던에 도착해서 영국 유학생단체 unico유니코의 도움을 받으세요.unico의 선배들이 곳곳에서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줄 것입니다.
우선deco와 협력단체인 unico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유학절차에서 그곳에서의 생활,아르바이트,영국내의 각대학정보등을 충분히 검토한후 상담을해 보세요.


> 이찬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는 내년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방학 기간에 영국 대사관도 다녀오고 인터넷을 통하여 여기 저기 싸이트를 둘러보면서 제 나름대로 유학 계획을 세우고 있던차 `DECO`홈페이지를 보면서 일목요연하게 되어있는 영국 소개를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영국에서의 아르바이트는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