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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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435회 작성일 04-07-06 00:00본문
행사 후기
안녕 하세요. 데코지기 김진희 입니다.
먼길마다않고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첫모임을 시작으로 이번 1박 2일 행사는 두 번째 였는 데요...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로 올해는 총 142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은 세미나장 바깥에 마련된 몇몇 보장구업체들의 부스 설치로 행사가 더욱 빛이 낫던 것 같구요, 많은 회원분들의 평소 궁금해 하시 던 것들들 눈으로 직접 보면서 비교도 하면서 나름대로 판단과 결정도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최초가 되는 절단장애인 당사자들과 보장구 업체간의 만남. 참...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BK메디텍, 대한 의수족, 박의지, 오토복 코리아.))
또 회원 이기도하며, 의족 장애인들에게는 가장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신발을 만드는 (세창 구두연구소)
기관으로는 (보훈병원 보장구센타)의 의족 체험은 절단 장애인들의 에로사항을 가족이나 예비가족들이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었던 좋은 부스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공유한다면. 이것만큼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이 모임은 계속 될 것입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이 행사가 성황리에 잘 끝나지 않았나 싶구요.
사람들의 눈에 비쳐진 우리들의 모임은 타 모임들과는 다르게 “가족적인 분위기와 따듯하고 긍정적이며 밝고 건강한 모임같다.” 고들 하십니다.앞으로도 이 분위기 계속 지속 하도록 노력 할꺼구요....
행사때 마다 자원봉사를 해주는 한서대학교 의료보장구학과 학생들과 한국 재활복지대 의료보장구학과 학생들과 교수님께 감사드리며,강의를 해주신 구본권 박사님, 멀리서 새벽에 도착 해주신 대한의 남아 박대운님.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먼길마다 않고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회원분들이 있습니다.
서정연님, 김정렬님, 권율의님, 김동원님은 절단장애인이 아니십니다. 우리 모임이 좋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 1회 때부터 함께 참여를 해주셨는 데요...이분들께 감사드리고...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임이 유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와...벌써,
“송년의 밤“에 만날 것을 기약하게 됐네요.
하시는 모든일과 가정이 두루 평안 하시고,
후에....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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