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안보견학과 함께한 신나는 래프팅 체험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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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12-09-06 15:13본문
이번엔...본격적인 한탄강 래프팅에 들어가는 사진 입니당.*^^*
지난해는 물이 너무 적어...열심히 노만 젓더다 온 생각도 나고..나중엔 팔에 알이 베어..ㅋㅋㅋ
올해는 물이 많아...유유자적..말그대로 뱃놀이를 한기분입니다. 주변 경치 구경하며..중간에..내려 먹기도하고...즐감들..하세요.
교관이 상민씨를 모델로 구명조끼입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상민씨 뭐가 부끄러운지..얼굴빨개지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네요..왜그럴까요???그건.. 그동안 1회부터 8회에 거쳐 래프팅을 해본 분이라면.. 다..알아요 ㅋㅋ
교관의설명을 득고..안전모와 구명조끼..그리고 패들을 하나씩 받고..착용.
단체사진을 한방 찍고...물가로...GoGo!!
장애인들이라 안전이 최고. 8인승이 아닌,,14인승 최대큰 구명보트로...A조 B조로 나눠..래프팅 시작지점으로..헛둘헛둘....
멋쟁이..병규님...물이 접촉하면..피부염이 생긴다하여.. 의족 수거에..전담. 옆에 두건쓴 아저씨..내사진은 저작권 있어요를 연발..하시면서도..허리에 손을 올리는 쎈스가지...포즈 죽여줍니다. ㅋㅋㅋ
최고 베테랑...교관님의 지시하에..A조 B조 곧 출발을 하기앞서 다시한번..주의사항을 듣습니다.
출발에 앞서 김치~~~
패달 꽉 잡으세요...놓치면 절대 안됩니다.제 구령에 맞춰...정신 바짝..알았죠!! 네~엡...
영차영차..노를 저읍시다. 좌현 앞으로 우현 앞으로....그런데..동작이 영~~~
좌현..우현..앞사람은 절대로 때리지 맙시다..고의가 아니였음을....ㅋㅋㅋ
중간 지점쯤 도착..모래사장에 정착. 돗자리갈고 준비한 약간의 막걸리로 목마름을 축이고, 과일과 간단한 주점 부리로 배를 채우고....수영할 사람들은 첨벙첨벙 물에빠져 수영을 하고...담배도피고..물에 발도 담가보고...그야말로..천국!!!
재영씨의 장난끼가 발동을 ...이때를 안놓치고 한컷..ㅋㅋㅋ
비가 자주온탓에...주변의경관이 그 어느때 보다..더 예뻤습니다. 군데군데...작은 폭포처럼 물이 콸콸 내리는곳도 있었구요..그래서 찍었습니다.
제주도의주상절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절경입니다. 제주도는 아래서 위로 쏟은 육각기둥 인데는 데요..여긴..위에서 아래로...뻗은 모습이 장관입니다.
물이 제법 많죠..그래서인지..스릴이 두배 세배 였답니다. 중간중간..이런곳이 6~8은 된듯한테....맨앞에 앉은 회원이나....죄측에 있던 분들이 물을 꾀나 많이 흠뻑 뒤집어 쓴듯. 덕분에..뒤에 앉은 사람은 약간의 물 세레정도로..ㅋㅋㅋ..
드디어 1시간여만에...군탄교 밑으로 도착...인증샷 한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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