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저수지 둘레길 .스타트~~

역시 정모님..카운트 다운과시작으로 웃음으로 빵 ~~^^( 예쁘게 찍어 주이소~~)

ㅎㅎㅎ 준비운동을 몸으로 해야하는데..정모씨 땜시 얼굴로 준비운동을 합니다. 웃느라구...ㅋㅋㅋ ( 사진찍을 줄 아네요..기억에 남는건 역시 사진)

원주의 재영님..임무하나 제대로 맡았습니다. 현수막 담당 ㅋㅋㅋ( 잃어버리면 절대 절~~대루 안되용).

신입 도윤호님과 형준님..첫 둘레길을 걷는건데..뭐...걱정은 안해도될것 같네요..ㅋㅋㅋ왜냐하면 ???(숨은 그림 찾기.맞춰 보세용ㅎㅎ)

협회 차종태사무총장님. 제법 저수지 둘레길이 아주낮은 산등성이를 오르고내리는 기분입니다. 몇일전 내린 눈에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조심조심...

한정모님. 차에서 명찰 이름쓰느라 멀미는 안나셨는 지. 지금 걷는게... 걷는것이 아닌것 같은..ㅋㅋㅋ 고마워요.

오...우...눈길..계단..스틱 가지고올껄...너무 약잡아 봤나봐..ㅋㅋㅋ

안정된 자세..산좀 타셨나부네요 ㅋㅋㅋ뒤에 가규호님..헉헉..조심하세요.

이넘의..뻣다리..ㅋ등산화신고 오길 잘했네...조심 조심..한발 한발...잘 내려가야지..넘어지면 큰일...

멎쟁이 몽골언니..하이힐 신고도 처음오신 문희숙님과짝이 디어 잘 케어해주면 걷네요.넘어지면 클나요..조심 조심...

으...저질체력. 한해 한해...점점 체력이 고갈되어가네요 히말라야까지 갔다온사람인데..이거원...한발 한발 내딛기도 힘드니. 땀은 비오듯하고..나만더운건지.지헤 언니의 손과 팔에 거의 메달려 갑니다. 아...뽐새가 정말 안나네요..멋지게 걷고 싶은데..ㅋㅋㅋ

헛둘헛둘...조심조심.. 잘 걸으세요. 뭐 여기야 평지 이긴하지만...그래도 눈길로..미끄러우니까..

(그래도 예전에 한라산영실 코스 눈꽃산행 한번 했었으니까...이런길도 괜찮아요 ㅎㅎㅎ)

너무고맙고 감사한 짱짱 언니들...차없이 대전서 서울서 기차타고 전철타고 버스타고..또 다시,..둘레길을 걷네요 ㅎㅎㅎ 다리에 알통 안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전 옥자언니. 서울 재엽언니. 두분 자매같으세요.

잠시 쉬었다 갑시다.예쁜사람들만.ㅋㅋㅋ (언니들 얼마나 더 가야해요? 절반은 왔나요??으으으 아뇨아뇽... 이제 3분의 1 왔습니다...이제겨우 15분 걷고 이리 힘들면 안되는디...근디..저는 어디에 있나요??난..여자두 아닌가부네..옆에서..상상)

사진찍을 줄 아네..예쁘게찍어 주세욤. 이거이거..슈레이만^^

정자에 둘러앉아...

오우..닭살 커플.내손 잡아요 넘어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