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안보견학과 함께한 신나는 래프팅 체험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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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12-09-06 15:30본문
강원도 철원 동송읍에 위치한 고석정을 비롯해서...4륜바이크..래프팅에..이어..저녁을 먹기전... 삼부연 폭포와 직탕폭로를 구경하고..저녁식사후...다음날...아침 일찍..안보견학에 들어갔습니다.
고석정에서 버스로 출발. 제2땅굴을 시작으로...철원평화전망대,철새도래지, 월정사역을 끝으로...지나오는길에...엣 철원역과 노동당사를 스치며 찰칵.
3시간여의....안보 견학은...분단의 아픔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되어 함께온 회원들 뿐아니라...봉사로온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되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세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곳에 떨어진다하여 삼부연이라 이름이 붙여진 폭포.
폭 약 50~80m 정도로 소개되며 높이 약 3~5m의 폭포가 수직으로 떨어져 일반적인 폭포들과 같이 폭보다는 높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넓이가 높이에 비해 큰 특이한 一자형 폭포를 이루어 철원8경의 하나로 한국판 나이아가라 폭로라고도 합니다.
철원에 가면..꼭 봐야할 철원 8경이 소개된 지도입니다.
숙소뒤로 흐르는..한탄강 줄기...
저녁을 먹기직전..으아....정말...배고프당...
게눈감추 감추듯...주..메뉴가 나오기도 전에....ㅋㅋㅋ 이곳의 바베큐는 일품입니다.입에서 살살...Good
고기는 언제나오나...아..힘들고..배고프다....
웃음 바이러스..재훈씨..목소리도 어찌나..큰지...ㅋㅋㅋ 근디..뭔 이야기들이 그리도 많은건지...한두잔 드링크속에...정이...
사진빨...역시..규호신 어딜가나 붉은 색...다른색도 입어봐요...
으..닭살..그러고보니..약간 건호씨랑 닮은 거 같기도 하공..욕이 되나요?ㅋㅋㅋ..경득씨..빨리 장가 가삼..하트는..여친이랑...ㅋㅋㅋ
왕...내숭 킹... 한번 잡은 마이크..안내려 놓더라구요. 노래를 몇곡이나 했는 지..노래도 아주 죽여줍니다. 카수~~ 옆동네..팀들도..오징어와 참외를 들고...끼워달라고 놀러 왔더라구요...
그렇게 밤은 밤이 새도록 무르익어 갔습니다. 끝까지 누가 남았는 지는...아무도 몰라요..ㅎㅎㅎ
짱굴에 들어가기에 앞서...헬멧을 쓰고...정말..이 헬멧이 아니었으면...머리에 수십방의혹이 생겻을 지도...굴속이 어찌나 뾰족뾰족하고 낮던지...머리 부딪치는 텅텅 소리에..허리구부리고 다니느라..목과허리가...ㅋ...동굴안은 시원한데....600M정도를 왕복 1,200미터 가량. 밖으로 나와보니... 땀이 비오듯 하네요. 그래도구경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땅굴안의 통제된곳....이쪽으로는 개방이 안되어 있다고 하네요...
북한군이 남침을 하기위해 팟던 땅굴에 시추를 했던 증거.
곡괭이 방향이 남쪽으로...
평화전망대에 오르기전 80명정도가 최대인원 탑승인 두칸짜리 코레일 전동차를 타야한다.
2층에서 바라본 남방한계선.
저뒤로 보이는곳이 북한쪽의 산들 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했는 데..그래도 한컷.
철새의 도래지 철원. 기념관에는 철원을 찾아오는 철새들이 사진과 박재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월정리역
월정리역의 뒤에 전시되어있는..사회책에도 나왔던..철마는 달리고싶다...으..그 흔적의 실물들이...그옛날..전쟁의 상흔을 조금이나마 알려 주는듯 하네요.
가이드 언니가 잠깐 서비스라면서..보여준..예전의 철원역..지금은 5만평 부지가 개인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갈수가..없다고 하여..사진만 찰칵.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협회 행사 및..안보견학은...잊지못할 기억이자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전문 사진 작가는 아니지마...최선을 다해서..기록을 남기고자....좋은 카메라도 아닌...핸드폰으로 열심히..찍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온듯합니다.( 못찍었다고..절대루.. 흉 보지 마세요.)
함께 한..회원님들...
무사히..잘 돌아가셨을 거라 생각을 하며...
다음에..다른 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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