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희망원정대 힐링 투어(총장님이 찍은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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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13-05-02 14:29본문
이른아침 인공+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보봉호수로 가는길...
에헤라 디요...두리둥실...이 배를 1시간여분 타고 주위감상. 신선이 따로 없는 기분.
토가족 아가씨의 꾀꼬리 같은 노래를 들으며....( 가이드말로는 여자가 노래를 부르면..남자가 마음에 들면 답례로 노래를 부른다는..)
토가족 남자의 답례 ㅋㅋ
보봉호에서 나와서 해먹에 앉자서...
천자산 올라가는 99개의 굽이굽이 굽은 도로...
천자산 국립공원의 입간판...
절벽위에 1M터도 채 안되는 폭의 강화유리돈 된 유리잔도...처음 누구나 발을 내딛기가 부들두를..유리밑으로보이는 천길 낭털어지...길이..고스란히 보여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유리잔도에 이어 바로이어진 귀곡잔도. 사형수들이..이길을 만들기위해 1M마다 떨어져 죽은 삶도 많고 형을 감한 사람이 많아 살았다는...그래도 어찌 이런 길을 만들생각을..하는지...봇기만 해도 아찔...
무섭지도않은가봐요..이수미대원..한껏 포즈를 ..이길이...3Km는 된다고 하네요.
귀곡잔도 끝에 있는 100년동안 지었다는 귀곡산사 앞에서...지숙이모님...
모노레일...케이블카..리프트...안타보는게 없네요.
발밑으로 보이는 경관들이..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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